화성에 대해 알아보기

오늘은 일론머스크가 가고 싶어 하는 화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화성 가깝고도 먼 행성인데요.  과학시간에 한 번쯤은 배운 익숙한 행성입니다. 가깝고도 아주 먼 행성이지만

화성은 지구에 가장 유사한 행성 중 하나로, 지구와 함께 탐사 및 연구 대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화성에 여행할수있는 날이 다가올 거 같은데요. 그날을 기대하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화성의 기본정보

 

화성(Mars)은 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으로, 지구로부터 태양까지의 거리는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를 단위로 1.52 AU(천문단위) 정도입니다. 화성은 지구와 매우 유사한 특성을 가진 행성 중 하나로, 그중에서도 가장 지구에 가까운 행성입니다.

 

화성의 크기와 구성

 

화성은 지구의 약 반 이상의 지름을 가지며, 지구의 약 0.11배 정도의 질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화성은 지구보다 작고 질량이 작은 형태의 행성인 소행성과 가스 행성인 목성 또는 토성과 비교되곤 합니다. 화성의 표면적인 특징 중 하나는 붉은 색깔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색깔은 화성 표면에 산화 철이 풍부하게 존재하여 발생한 것으로 생각되며, 이로 인해 화성의 별명은 "적색 행성"입니다.

 

화성의 표면과 지형

 

화성의 표면은 크레이터, 평원, 산맥, 협곡 등 다양한 지형적 특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레이터는 화성의 표면에서 볼 수 있는 특징 중 하나로, 태양계 내의 다른 천체들과의 충돌로 생긴 것으로 여겨집니다. 화성의 대표적인 지형적 특징 중 하나는 오리엔티스 기준 산맥인 "발칸 대균열 (Valles Marineris)"입니다. 또한, 화성의 평원 지역 중 하나인 "탄탄지 평원 (Tharsis Planitia)"에는 화성 최대의 산인 "올림푸스 산"이 위치하며, 이는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기: 화성은 아주 얇고 희미한 대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대기는 주로 이산화탄소(CO2)로 구성되어 있으며, 희미한 습윤마찰과 대기 관련 현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화성의 대기압은 지구의 대기압의 약 0.6% 수준으로 매우 낮습니다.

 

화성 내부 물의 존재

 

화성에는 지표면에 얼음이나 수증기 형태로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증거들이 있습니다. 분석결과, 화성의 표면에서는 과거에 강, 호수, 그리고 바다와 같은 물의 형태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성의 탐사와 연구

 

화성에 관한 탐사는 많은 우주 기관과 로봇에 의해 이루어져 왔습니다.

지금까지 화성 탐사 임무로는 바이킹(Viking), 로버버머(Voyager), 마스 파서(Mars Pathfinder), 로버 호버 (Rover Opportunity), 호빌커스(Rover Curiosity), 인사이트 (InSight) 등이 있었습니다. 몇 가지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피릿 (Spirit) 및 오포튜니티 (Opportunity)

2004년에 NASA에 의해 발사된 이들 로버들은 화성 표면을 조사하고 지질학적 및 환경적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스피릿은 2010년에 통신이 두절되었지만, 오포튜니티는 지속적으로 활동하다가 2018년에 먼지 폭풍으로 통신이 두절되었습니다.

카레오시티 (Curiosity)

2011년에 발사된 NASA의 카레오시티는 화성 표면을 탐사하기 위한 로버로, 화성의 환경과 지질학적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커리오시티는 화성 표면에서 바다나 호수의 흔적을 발견하는 등 중요한 발견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인사이트 미션 (InSight Mission): 2018년에 NASA에 의해 발사된 인사이트 미션은 화성 지각과 지진활동을 조사하고 이로부터 화성 내부의 구조와 성질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사이트 미션은 지각 탐사 장치와 열 확장 실험장치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임무들로 인해 화성에 대한 지식이 크게 확장되었으며, 미래에는 인간이 화성에 착륙하여 인류 역사상 첫 번째 외계 행성으로의 유인 탐사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